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끈적임 0%, 산뜻함 200%! 멜팅젤 그린 사용해보니 바로 정착했습니다(올리브영)

by 달구냥 2025. 11. 20.

💚 잔여감 0%, 산뜻함 200%

내가 직접 써보고 반한 멜팅젤 그린 솔직 후기!

안녕하세요 :)
오늘은 제가 요즘 완전 정착해버린 멜팅젤 그린 사용 후기를 가져왔어요.
마사지젤은 이것저것 써봤지만… 솔직히 말해서
“대부분 끈적”
“향이 좀…?”
“샤워 필수…”
이런 느낌이 많아서 늘 유목민처럼 떠돌아다녔거든요.

그러다가 멜팅젤 그린을 써보고
“아… 이제 끝났다. 정착이다.”
싶었습니다. 진짜로요.


🍃 첫인상: “이거 패키지 왜 이렇게 예쁘지?”

멜팅젤그린

마사지젤이라고 하면 보통 민망한 디자인이 많잖아요?
욕실에 놔두면 괜히 시선 피하게 되는 그런 것들…

근데 멜팅젤 그린은!
처음 박스 꺼내자마자 바로 감탄했어요.

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패키지라
욕실에 그냥 툭 놔둬도 인테리어템 느낌.
이건 진짜 인정합니다.

남편분들이 “와이프가 패키지부터 좋아해요” 라고 후기를 왜 쓰는지 알겠더라고요 ㅋㅋ


✔ 첫 사용감: “성분이 진짜 착하다”

제가 또 성분에 꽤 집착하는 편이라
전 성분표 먼저 보는 스타일이거든요?

근데 멜팅젤 그린은 EWG 그린등급 기반이라서
딱 보자마자 “이건 믿고 써도 되겠다” 싶었어요.

예전에 쓰던 마사지젤은
원료 냄새 끝까지 남고
끈적거리거나 찝찝해서 스트레스였는데,

이건 그런 게 1도 없어요.
“성분에 왜 이렇게 공 들였지?”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.

알고 보니 브랜드가 성분에 진짜 미친(?) 집착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
제조사가 힘들었다는 소문이…😅
근데 소비자는 좋죠. 너무 좋죠.


✔ 사용감: “부드럽다… 너무 부드럽다…”

저 피부가 좀 예민해서
조금이라도 자극 있는 제형 쓰면 바로 티 나거든요?

근데 멜팅젤 그린은
따갑지도 않고, 화하지도 않고
그냥 물 흐르듯 부드럽게 발려요.

처음 발랐을 때 진짜 놀랐어요.
“어? 이거 뭐지? 왜 이렇게 편하지?”
이런 느낌.

꾸덕한 제형 있으면 오히려 더 자극되는데
이건 딱 적당한 점도라 피부가 편안해요.


✔ 지속력: “소량으로도 오래간다? 이건 반칙”

보통 마사지젤은
5~10분 지나면 마르고
다시 덧바르고
다시 묻어나고…
이게 기본 코스잖아요?

근데 멜팅젤 그린은
딱 조금만 써도 미끄러짐이 오래가요.
생각보다 훨씬 오래.

“아… 이건 경제성 면에서도 합격이다…”
하면서 혼자 감탄했어요.


✔ 세정력: “샤워 안 해도 된다고?”

이 제품의 진짜 킬포.

잔여감이 없다.

물만 살짝 흘려도 싹!
문지르기 귀찮은 날도 물티슈 한 번이면 끝.
심지어 남은 젤은 보습처럼 흡수시켜도 된대요.

다른 제품 쓰면
끈적임 때문에 꼭 샤워해야 했는데
이건 세정 스트레스가 아예 없어졌어요.

외출할 때나 갑자기 일정 있을 때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서
이거 장점 인정합니다.


💚 최종 결론: “유목민 탈출. 나는 멜팅젤 그린으로 간다”

솔직히 말해
성분, 사용감, 지속력, 세정력
네 가지가 이 정도로 균형 잡힌 제품은 처음이었어요.

실제로 써보고 느낀 건
“리뷰가 왜 이렇게 좋은지 알겠다”
였습니다.

이제 마사지젤 찾는 일 자체를 안 할 것 같아요.
그냥 멜팅젤 그린 그대로 쓸 겁니다 :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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