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한국 화장품을 바른 내 피부가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다.”
미국 백악관의 최연소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(Caroline Leavitt) 이
직접 밝힌 K-뷰티 사용 후기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.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에 동행했던
그는 경주 황리단길의 CJ올리브영 황남점을 찾아 20분간
쇼핑을 즐기며 한국 화장품 13종을 직접 구매했다.
그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‘South Korea Skin Care Finds💖’
라는 문구와 함께 정갈하게 진열된 화장품 사진을 공개했다.
“한국, 한국인을 사랑한다… 꼭 다시 갈 것”
백악관 브리핑룸에서 늘 냉철하고 강단 있는 모습으로 알려진 레빗 대변인이
한국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발언은 다소 이례적이었다.
“나는 한국, 한국인들을 사랑했다.
내 피부는 지금껏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다.
미래에 꼭 다시 한국을 방문할 것이다.”
그는 트럼프 2기 출범과 함께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(당시 27세) 에 임명된 인물로,
2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정치계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.
💄 그녀가 고른 ‘K-뷰티 13종’
레빗 대변인이 직접 구매한 제품은 다음과 같다.
1️⃣ 메디힐 마스크팩 3종
2️⃣ 조선미녀 인삼 클렌징 오일
3️⃣ 조선미녀 프로폴리스 세럼
4️⃣ 조선미녀 인삼 아이크림
5️⃣ 토리든 히알루론산 세럼
6️⃣ 브링그린 립 에센스
7️⃣ VT 리들샷 300 에센스
8️⃣ 메디큐브 제로 모공패드
9️⃣ 메디큐브 PDRN 톤업 선크림
🔟 구달 피그애씨드 펩타이드 스킨부스터샷
이 라인업은 ‘보습·탄력·광채’ 중심의 K-스킨케어 핵심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준다.
특히 천연 성분, 고기능 저자극 포뮬러, 감성 디자인이 결합된 브랜드들이
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.
트럼프 참모들도 ‘K-화장품’ 쇼핑
레빗과 함께 방한했던 백악관 특보 마고 마틴(Margo Martin) 또한
방문 직후 SNS에 “K-뷰티 쇼핑 인증” 사진을 올리며
조선미녀, 마몽드, 라운드랩 등 제품을 구입했다고 밝혔다.
이들의 게시물은 미국 내 뷰티 커뮤니티에서
‘정치인이 아니라 뷰티 인플루언서급’이라는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됐다.
미국 내에서도 한국 화장품은 이미 ‘건강하고 맑은 피부’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으며,
일부 정부 관계자들은 K-뷰티 제품을 외교 선물로 활용하기도 한다고 한다.
정치, 문화, 패션을 넘어 이제는 K-뷰티가 외교의 소프트파워로 자리 잡았다.
레빗 대변인의 한마디,
“내 피부가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다.”
는 단순한 제품 칭찬을 넘어,
한국 화장품이 가진 기술력과 감성, 그리고 신뢰의 상징으로 읽힌다.
#K뷰티 #백악관대변인 #캐롤라인레빗 #한국화장품 #조선미녀화장품 #메디큐브 #메디힐 #토리든 #브링그린 #구달 #VT코스메틱 #K스킨케어 #글로벌한류 #뷰티외교